[식사]그냥저냥, 홍콩 공항 내 크리스탈제이드 라미엔 샤오롱바오
첼시
홍콩 공항에 내리자마자 점심을 먹기 위해 찾은 크리스탈제이드 라미엔 샤오롱바오. 허기진 상태로 가게에 들어섰다. 북적거리지만 손님 순환은 빠른 식당 내부. 제주항공은 별도로 돈을 지불해야 기내식을 먹을 수 있는데(샌드위치, 컵라면 정도의 가벼운 음식)] 딱히 끌리는 것도 없고 해서 그냥 빈 속으로 4시간 동안 비행했다. 자리에 앉자마자 따뜻한 차를 한 잔 받았다(홍콩의 거의 모든 중국음식점은 차를 제공하고 값을 별도로 받는 곳도 많다). 샤오롱바오(38HKD)와 새우군만두(42HKD), 새우달걀볶음밥(88HKD), 그리고 레몬 넣은 콜라(22HKD)를 주문했다. 10% 봉사료가 붙어서 최종 금액은 211HKD. 딤섬류는 홍콩이 저렴하고 볶음밥은 한국이 조금 더 저렴했다. 샤오롱바오 외에 다른 음식은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