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외편, 말레이시아 마트의 녹차 포키와 딸기 포키
첼시
자야 그로서에서 구입한 딸기 포키(25g, 2.65링깃)와 녹차 포키(35g, 2.65링깃). 내가 왜 말레이시아까지 가서 일본 과자를 사왔는지 나도 의문이다. 평범한 막대과자에 녹차와 딸기향 초콜릿을 입힌 것. 평범.. 왜.. 이걸.. 쿠알라룸푸르에서... 다 먹은 지금도 매우 의문이다. 지극히 평범한 맛. 딸기맛은 그래도 좀 나은데 녹차 포키는 분유맛(...)이 난다. 그 때 뭐라도 사야겠다는 강박관념이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그 강박이 좀 심해서 좀 많이 샀었다... ※쿠알라룸푸르 여행 후기 → 마실/쿠알라룸푸르(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