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터스]허니로스트피넛, 꿀땅콩
첼시
플랜터스 허니로스트피넛(453g, 마트 가격 8,980원)이지만 난 특가 할인의 충실한 노예답게 6,300원 정도에 구입했다.원래 가장 좋아하는 꿀땅콩 브랜드는 피셔社 제품이긴 하지만. 의외로 땅콩 함량이 90%에 달하고 양념이 적게 들어간 편.다만 콘시럽, 과당 등이 함유돼있기 때문에 이런 재료에 민감하다면 주의하는 게 좋겠다. 신선도 유지를 위해 밀봉돼있다. 뜯으면 땅콩버터를 연상케하는 고소한 향이 솔솔 올라온다.생각 외로 달달짭조름한 맛이 강하지는 않은 편.땅콩 특유의 고소함이 잘 살아있다. 피셔 제품과 비교했을 때 좀더 자극이 덜한 맛. 특가 할인을 또 한다면 재구매할 용의가 있고, 정가라면 그냥 피셔 제품을 살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