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양식]Made in America : Our best chefs reinvent comfort food by Lucy Lean
첼시
교보문고에서 외서 할인전을 하기에 요리책을 몇 권 샀다. 오랜만에 사는 요리책~ 저자는 Lucy Lean, 출판사는 Welcome Books라는 곳이다. 책날개에 있는 도서 홈페이지에 접속해보려 했으나 없는 주소로 나온다. 흡..ㅠ 이 책의 기본적인 갈래는 요리책이지만, 단순히 음식 만드는 법만 싣고 있지는 않다. 저자는 미국에 있는 다양한 식당을 취재해 다양한 요리법을 소개하는 한편, 요리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경력, 해당 음식의 유래, 숨은 팁 등도 끌어내고 있다. 이것을 산 이유는 간단하다. 매일매일 단조로운 밥상을 좀 바꿔보고자 하는 것. 내가 만드는 크림소스의 조합은 언제나 같고, 샐러드 드레싱은 매번 발사믹 식초와 올리브유, 식빵 속에 들어가는 샌드위치의 재료는 순서만 다를 뿐 늘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