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에무라]투명한 펄감의 오렌지 코랄 섀도, Shu Uemura G Orange 251
첼시
슈에무라의 아이섀도 G Orange 251. 면세점에서 정가 14달러하는 제품이다. 케이스는 따로 사야한다. 면세점에 섀도 1구용 케이스가 없어서 그냥 큰걸로 샀다. G는 굵은 반짝이를 지칭하는 Glitter의 G인듯. 질감에 따라 제품명에 M, P, G 등의 약자가 붙는다. 글리터라고 하기엔 자잘한 입자의 펄이 가득하다. 이건 밑의 비교사진에서 자세히 쓰고... 주홍색 바탕에 펄이 듬뿍 들어있는데, 이 주홍색이 오렌지보다는 자몽에 가까운 붉은색이다. 내가 몇번 손끝으로 문질러서 제품 겉면에 있던 펄은 걷혀서 없어졌다. 문지를 때 섀도가 손에 듬뿍 묻는 느낌이 들지 않고 그냥 겉만 문지르는 것 같다. 손끝으로 문지른 것. 왼쪽은 한번, 오른쪽은 세번 문지른 사진이다. 제품 사진에서 보았던 짙은 주홍색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