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외편, 말레이시아에서 산 인공 메이플 플레이버, 메이플향 TONE'S imitation maple flavor

톤즈 인공 메이플향 TONE`S IMITATION MAPLE FLAVOR(29ml, 6.25링깃)

쿠알라룸푸르 여행 갔을 때 자야 그로서에서 구입한 제품이다. 우리나라 돈으로 1,800원 정도?

한마디로 농축된 인공 메이플향이다. 시럽, 반죽 등에 첨가해 메이플 향기를 낼 수 있는 제품.

국내에서는 이런 류의 제품을 찾기 힘들어서 보자마자 바로 구입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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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정보와 원재료, 활용방법 등.

 

1온스 짜리라서 병이 손가락만하다.

향기를 더할 때만 쓰니까 굳이 대용량일 필요는 없겠지...

핫케이크, 와플, 스콘, 쿠키 등에 써도 되고 커피나 시럽 등에 조금씩 더해도 좋다.

많이 사용하면 맛이 오히려 역해질 수 있으니까 1/8t~1/2t 정도로 소량만 쓰는게 낫다.

 

이걸 넣어서 쿠키를 만들어봤다.

여타의 향 에센스(바닐라, 커피 등)와는 달리 향이 미친듯이 농축된 타입은 아니다. 적당히 진한 정도.

쿠키반죽 350g 정도 분량에 메이플 플레이버를 1/2t 사용했는데 적당히 은은한 향이 나서 좋았다.

(쿠키반죽 중량의 기준 = 버터 + 설탕 + 달걀 + 밀가루)

쿠키 레시피는 이번 주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