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덕구이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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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구이와 견과류 멸치볶음, 표고를 넣은 돈지루에 새로 한 밥을 곁들여서 먹었다.
집밥 같지만 집에서 먹을만한 밥이 아니지. ㅠㅠ
엄마의 손길이 닿은 흔적이 있다. 더덕 손질도 그렇고, 볶은 멸치도 그렇고.
설에 집 다녀왔습니다! 라는 흔적이 있는 밥상이었다.
글쓸 시간이 없다보니 그때그때 먹었던 끼니만 올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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