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sea Simpson

[매일유업]휘핑&요리용 휘핑크림(250ml)

by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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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의 휘핑크림(250ml, 3,190원)

시판 생크림은 일반 동물성 생크림, 가공 동물성 생크림, 가공 식물성 생크림 등이 있다.

'동물성'이란 단어가 좀 꺼림칙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우유'로 만든 크림이라는 의미.

오히려 식물성 생크림은 식물성 유지 등을 이용해 만든 것이어서 맛이 좀 덜하다.

가공 휘핑크림은 무가당과 가당으로도 나눌 수 있는데, 요리에 쓰려면 가당되지 않은 걸 사야한다.

이중 매일 휘핑크림은 무가당 가공 동물성 생크림이어서 맛은 괜찮은 편이고, 보존성도 나름 좋다.


원재료와 휘핑방법 정보 등.

본래 용도인 휘핑크림으로 써도 되고, 나처럼 파스타소스, 그라탕 등에 활용해도 된다.

크림소스를 만들고도 휘핑크림이 남으면, 코티지치즈나 쇼콜라쇼 등에 넣어도 좋다.

세일할 때 두어 팩 정도 사다놓으면 든든하다.


참고로 매일 휘핑크림의 유통기한은 구입일로부터 7~8주 정도 남아있는 게 보통이었다.

사다놓고 며칠 내로 바로 써야하는 일반 생크림에 비해 탁월하게 오래 가는 편.

액체의 점도 자체도 높은 편이어서 휘핑할 때 거품이 쉬이 빠르게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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