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쁘띠첼 복숭아
by 첼시반응형
CJ 쁘띠첼 복숭아 90g
받아온거라 정확한 가격은 모르는데 마트에서 3개 들이 2,600원선.
요새 주전부리 가격이 많이 올라서 이제는 '엄마 천원만' 초식이 더이상 통하지 않는 시대가 왔다(...).
떠먹는 요거트 한 개 정도 크기라서 식사를 마무리하는 디저트로 좋은듯.
포장의 사진이나 내용물을 보아하니 백도를 쓴 모양이다.
황도, 천도, 자두, 살구, 매실, 앵두까지 영역을 넓혀서 새로운 푸딩을 개발해주면 재밌을텐데!
이런 쓸데없는 망상을 하고 있다...
뒤집어서 봐도 반투명한 용기 속에 복숭아조각 외에는 별다른게 없다.
부드럽고 말간 젤리 속에 백도 한쪽이 들어있다.
한 술 뜨면 입속에서 호르륵 녹아내리는게 부드럽다. 빨대를 꽂으면 딸려올라올 정도로 묽은 느낌.
복숭아의 향이 달콤하고 옅은 신맛이 산뜻한 느낌이 든다.
'사서먹기 > 주전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리온]오징어땅콩 알싸한 맛 (0) | 2014.03.25 |
---|---|
[롯데]갸또 쇼콜라 (0) | 2014.03.11 |
[파리크라상]딸기레어치즈타르트 (2) | 2014.03.08 |
블로그의 정보
Chelsea Simpson
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