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
by 첼시728x90
반응형
신보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샀었다.
동률님...♡ 내게는 첫사랑 같은 뮤지션.
중학교 때 기억의 습작과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를 처음 듣고 반했다.
시적인 노랫말과 섬세한 멜로디, 목덜미의 솜털까지 포근하게 감싸는 듯한 중저음 보컬 모두 좋다.
전람회, 카니발 시절의 곡들도 전부 다 좋아한다.
한때는 동률님 집 가정부로 들어가고 싶었다 고 말했다가 지인에게 눈 흘김과 함께 등짝 맞음ㅠㅠㅠ 왜 때려요
신보가 나왔어도 꿋꿋이 예전 곡 올리는 뚝심
많이 좋아해요. 언제나 고맙습니다. ÷)
728x90
블로그의 정보
Chelsea Simpson
첼시
역시 김동률이네요... 목소리가 변함도 없고 편안함... 와...
저도 김동률 목소리 참 좋아해요~ㅋㅋ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는 정말 명곡이에요~ 요새도 즐겨들어요~
이런 목소리 매일 실제로 들으면 얼마나 감미로울까요~ㅋㅋㅋ
가정부로 들어가고 싶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는 말에 엄청 웃었어요ㅋㅋㅋㅋ
전 제가 찾아 들은 기억은 없는데 워낙에 명곡이 많아서 여기저기 리메이크된 곡들이나 무대로 많이 접했어요.
작년에는 팬텀싱어 보면서 많이 들었네요ㅎㅎㅎ XD
흑. 신보가 노래방에 없다는,
슬픈 소식을 전합니다.
있긴 했지만 예약 버튼을 누르면,
연주할 수 없는 곡 ?
이라는 듣보 메시지만 떴다는 비보.
이번에 나온 앨범 중에 '사랑한다 말해도' 정말 좋더라구요.
들으면서 가슴이 미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