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쿡메이트 1기 활동㉘ : 이달의 제품(통베이컨, 한우소시지 등)

이번에 소개하는 제품은 모두 존쿡메이트 활동 혜택으로 존쿡델리미트에서 무상제공받았다.

열한번째로 받아보는 이달의 제품.

처음 메이트 선정될 때 받았던 웰컴박스를 포함하면 꼭 일년 열두 달을 채운 셈이다.

이번에 받은 이달의 제품은 왼쪽 세 가지가 홀스래디쉬소스, 통베이컨, 프로슈토 디 파르마,

오른쪽 두 가지가 설성목장 한우 소시지, 부어스첸 오리지널이다.

홀스래디쉬소스(160g, 3,200원)

※존쿡 온라인몰 구입 링크는 → http://johncookmall.co.kr/user/?/ui.shop.view&seq=426

부드러운 마요네즈 소스에 서양고추냉이인 홀스래디쉬를 더해 만든 고소하고 알싸한 소스이다.

샌드위치에 사용하거나 스테이크 등에 곁들여도 좋은 제품.

통베이컨(500g, 존쿡 온라인몰에는 미입점)

엄선된 돼지 삼겹살을 참나무 훈연 후 두툼하게 썬 바베큐용 베이컨이라고 한다.

이름 그대로 썰리지 않은 통삼겹살이어서 수육용처럼 두툼한 것이 특징.

<이미지 출처 - 하울의 움직이는 성 DVD>

두툼한 베이컨만으로 할 수 있는 하울 정식을 재현해보기로 했다. +_+

하울 정식의 필수품인 베이컨, 달걀, 캘시퍼를 소환...!!!

캘시퍼...!!!

달걀 껍데기 먹어라. 냠냠. ㅋㅋㅋ

바베큐용 베이컨이란 이름답게 고기를 씹는다는 느낌이 확 와닿고 기름기와 짠맛이 덜한 게 특징이다.

취향에 따라 두께를 달리 해 썰 수 있어서 이렇게 하울 정식도 만들 수 있다는 게 장점! ㅋㅋ

프로슈토 디 파르마(70g, 온라인몰 정가 9,980원)

※존쿡 온라인몰 구입 링크는 → http://johncookmall.co.kr/user/?/ui.shop.view&seq=587

이탈리아 정통 육제품 전문 브랜드인 베레타社의 제품이다.

유장(Whey)을 먹여 키운 돼지의 뒷다리를 14개월 이상 숙성시킨 제품이라고 한다.

생햄 낱장마다 필름이 끼워져있어서 제품을 덜 손상시키며 꺼내먹을 수 있다는 게 장점.

ㅇㅁㅌ 용산점 생햄류 코너에도 베레타 프로슈토가 입점돼있다.

포장은 형광연두색이었지만 베레타 프로슈토 파르마 슬라이스(70g, 7,600원)라고 적혀있었다.

혹시 마트에서 그 제품을 발견한다면 지갑의 건강을 위해 그걸 구입하는 것도 괜찮을 듯.

호텔 뷔페에 있는 그 프로슈토맛 그대로이다. +_+

하늘하늘하면서 촉촉한 질감, 얄팍해서 입에 착착 감기는 조직, 농축된 간처럼 구수한 풍미까지!

짠맛은 생햄 치고 강하지 않긴 하지만, 제품의 고유한 특성상 꽤 간간하긴 하다.

부드럽고 촉촉한 질감이기 때문에 프로슈토 멜론 등을 만들어먹기 좋다.

설성목장 한우 소시지(200g, 존쿡 온라인몰에는 미입점)

소고기 본연의 풍미가 뛰어나며,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육즙을 자랑하는 한우 소시지라고 한다.

친환경(무항생제) 및 HACCP 인증을 받은 설성목장 한우만을 이용해 만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발색제가 소량 들어가있으니 여기 민감한 사람은 참고할 필요가 있다.

길쭉한 소시지 네 개가 들어있다.

같은 브랜드의 프랑크푸르터와 비슷한 모양새이고, 양장을 썼다는 공통점이 있다.

워터프라잉으로 조리해보았다.

탱글탱글해보이는 소시지.

짭조름하고 육덕진 맛이 강하면서 기름진 육즙이 팡팡 터진다.

농후하고 진한 소고기 풍미가 물씬 풍기면서, 씹는 질감은 탱탱쫀득해서 맛있다.

부어스첸 오리지널(255g, 온라인몰 정가 5,000원)

※존쿡 온라인몰 구입 링크는 → http://johncookmall.co.kr/user/?/ui.shop.view&seq=180

돼지고기는 국내산이고 함량은 89.00%, 케이싱은 콜라겐이다.

자연 요법으로 동물 복지를 고려하는 지정농장에서 키운 무항생제 돼지고기로 만들었다고 한다.

비엔나처럼 짤막하지만 프랑크처럼 굵고 토실토실한 모양새에 뽀각뽀각 터지는 맛도 좋다.

이번에 소개하는 제품은 모두 존쿡메이트 활동 혜택으로 존쿡델리미트에서 무상제공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