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sea Simpson

[생미쉘]갈라떼, 빨레뜨, 코코넛 사브레 리뷰, 버터 쿠키 3종 비교

by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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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미쉘 버터 쿠키 3종.

왼쪽부터 갈라떼, 빨레뜨, 코코넛 사브레 순이다.

구입은 전부 ㅌㅂㅇㅌ에서 했고, 위의 하프팩 3종 세트 가격이 3,300원이었다.


밓쿠티님도 동일한 제품을 예전에 리뷰하신 적이 있다.

※링크는 여기 → http://acupofteaperaday.tistory.com/1291


생미쉘 갈라떼(52g, ㅌㅂㅇㅌ에서 낱개 가격 1,250원)

통밀 65%와 버터 18%를 함유해 바삭하고 고소한 정통 버터 비스킷이라고 한다.


먹으면서 뭔가 독특한 향이 느껴진다 싶었는데 원재료에 럼향이 들어있다.

홍차잎처럼 싸하면서 비강으로 퍼지는 풍미가 색다르다.


생미쉘 빨레뜨(62.5g, ㅌㅂㅇㅌ에서 낱개 가격 1,250원)

버터 31%를 함유해 깊은 풍미를 지닌 프랑스식 쇼트브레드라고 한다.

전에 먹어봤던 버터팔렛과 같은 유형의 제품.



생미쉘 코코넛 사브레(48g, ㅌㅂㅇㅌ에서 낱개 가격 1,250원)

사브레에 코코넛 11%를 첨가해 은은한 코코넛향이 특징인 제품이라고 한다.

아닌 게 아니라 정말 코코넛향이 약해서, 그 풍미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 내게도 별 부담이 없었다.



하프팩을 뜯어보면 이렇게 동일한 디자인의 봉지가 두 개씩 들어있다.

조그맣게 대문자로 품명이 인쇄된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

얄팍한 갈라떼와 코코넛 사브레는 쿠키가 각각 4개 들어간 봉투가 둘(낱개 과자 8개),

두툼한 빨레뜨는 쿠키가 2개 들어간 봉투가 둘 이렇게 들어있다(낱개 과자 4개).


세 제품을 뜯어놓고 비교해보았다.

왼쪽부터 갈라떼빨레뜨코코넛 사브레 순. 맛본 감상은 다음과 같다.


갈라떼는 표면은 반질반질하고, 질감은 단단하고 꼬독꼬독하며, 맛은 싸한 럼향에 버터와 달걀 풍미가 고소하다.

빨레뜨는 표면은 부숭부숭 거칠고, 질감은 약간 기름지면서 파삭하고, 맛은 버터의 향긋함이 도드라진다.

코코넛 사브레는 표면은 반질반질하고, 질감은 단단하고 꼬독꼬독하며, 맛은 코코넛 풍미가 은은하며 고소하다.


※밓쿠티님의 리뷰글 링크는 여기 → http://acupofteaperaday.tistory.com/1291


□전에 사먹었던 마켓오 팔렛 2종 비교 리뷰

2017/08/30 - [오리온]마켓오 버터팔렛과 초코팔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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