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sea Simpson

[생미쉘]갈라떼 샌드위치 바닐라&카카오, 샌드 쿠키 2종 비교

by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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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미쉘 샌드 쿠키 2종(6ea, 총중량 125g, ㅌㅂㅇㅌ 판매가 3,200원).

위쪽은 갈라떼 샌드위치 바닐라 쿠키, 아래쪽은 갈라떼 샌드위치 카카오 쿠키.


구입은 전부 ㅌㅂㅇㅌ에서 했고, 낱개 한 상자 가격이 3,200원이었다.


갈라떼 샌드위치 바닐라 쿠키(6ea, 총중량 125g, ㅌㅂㅇㅌ 판매가 3,200원)

소금 결정이 박힌 바닐라 갈라떼 사이에 카카오 크림이 샌드된 쿠키이다.



갈라떼 샌드위치 카카오 쿠키(6ea, 총중량 125g, ㅌㅂㅇㅌ 판매가 3,200원)

소금 결정이 박힌 카카오 갈라떼 사이에 카카오 크림이 샌드된 쿠키이다.



상자를 뜯으면 은박 봉투가 나오는데 그 안에 얄팍한 플라스틱 트레이가 들어있다.

트레이에 담긴 샌드위치 쿠키는 총 여섯 개. 갈라떼 낱개 기준으로 치면 12개인 셈.


다만 단품으로 파는 갈라떼 버터 쿠키는 달걀물을 발라 반들거리는 표면을 지니고 있는데,

이 샌드 쿠키에 쓰이는 쿠키는 겉면이 부숭부숭한 게 특징이다.


뜯어놓고 크림이 잘 보이도록 나란히 놓아봤다.

쿠키는 평범한 편인데 바닐라향이 좀 진해서 부담스럽게 느끼한 감이 있다.

다만 중간에 큼직하게 박힌 소금 결정(들깨 알갱이 정도로 존재감이 크다)이 나름 매력적이다.

달달한 쿠키와 크림이 씹히는 와중에 소금의 짭짤함이 혀끝에 닿으면 확연히 새롭다.

하지만 크림에서 느껴지는 서걱거림이 썩 유쾌치 않아서 재구매할 생각은 없다.


□샌드 쿠키보다 만족도가 높았던 쿠키 3종 리뷰 글

2018/04/17 - [생미쉘]갈라떼, 빨레뜨, 코코넛 사브레 리뷰, 버터 쿠키 3종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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