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 AT, CZ
by 첼시반응형
라이트룸 쓰면서 디스크 공간 부족하다는 경고 뜬 건 처음 본 듯. 그것도 두 번씩이나...
편집 마친 사진만 이천 장이 넘으니 그도 그럴만하다.
이 때까지만 해도 몰랐지...ㅋㅋㅋㅋ
높은 곳 무서워하는 사람이 전망대는 왜 다 찾아다녔으며...
다리 위에는 왜 올라간 것인가...
전망 좋은 숙소 덕에 구경 잘 했고.
호숫가 거니는 것도 좋았다.
살아있는 동안 이 작품을 실물로 볼 수 있을 줄이야...ㅠㅠㅠㅠ
그냥 카페일 뿐인데도 박물관 안에 있어서 정말 멋스러웠다.
쉴레 덕에 기시감이 느껴지는 지붕들도 반가웠지만...
버스 탈 때까지는 몰랐지.
9시간이 그렇게 길다는 것을...ㅇ<-<
그래도 바지런 떨어서 별일없이 돌아왔다.
올해 안에 다 기록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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