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디프 그림 구매 후기, 나만의 공간을 채우는 작품의 힘

장난감/그외놀잇감

2020. 11. 1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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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계절별로 집안에 비치된 그림을 바꿔 분위기를 환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번에 좀 색다른 작품이 없을까 하다가 절친이 대표로 있는 엘디프라는 업체에서 새 그림을 구입하게 됐다.

그리고 내가 그림 사는 것을 보시더니 엄마도 한 점 골라서 구매하셨다.

배송은 평일 오전 구매 기준으로 다음날 오니 꽤 빠른 편이다.


상자를 열어보니 그림이 완충재에 꼼꼼하게 포장된 것이 보인다.

작품이 상자에 닿아 손상되지 않도록 종이로 지지대를 단단히 덧붙인 것이 눈에 띈다.


완충재를 뜯어내면 마지막으로 코너지와 테이핑이 남는다.

테이핑은 약간 빳빳한 랩 같은 재질이어서 뗄 때 작품이 전혀 손상되지 않고 말끔하게 제거된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단순 변심 등에 의한 교환 및 환불을 요청하려면 이 코너지와 테이핑을 제거하기 전에 상품을 확인해야 한다.

말하자면 전자제품이나 화장품 등에 붙어있는 밀봉 씰 같은 역할을 하는 셈이다.


나는 그림을 뒤집어 뒷면의 코너지 위쪽에 가볍게 칼금을 낸 다음 테이프를 잡아뜯는 방식으로 마지막 포장을 개봉한다.


엄마 그림을 먼저 받았다. 유럽형 사이즈로 50×70(cm)의 크기이고 프레임은 스노우 화이트 알루미늄 프레임이다.

작가는 slowus, 제목은 『주황벽』이다.


뒤쪽은 이렇게 와이어가 가로지르고 있어서 그림을 벽에 걸어둘 때 유용하다.


사은품으로 벽에 못질하지 않고 그림을 걸 수 있는 꼭꼬핀이 함께 온다.


그림의 제목, 작가, 프레임, 에디션 정보가 담긴 정품보증서와 엘디프 안내 팸플릿이 함께 온다.


어떤 그림을 고를지 고민된다면 엘디프에 직접 상담을 받을 수도 있다.

개별 공간을 위한 아트 디렉팅도 진행하는 모양이다.


엄마가 고르신 『주황벽』은 안방 문가에 자리잡았다.

벽돌에 우유를 탄 듯 따뜻하고 부드러운 색감이 매력적이다.


벽 전체와 대비했을 때는 이 정도 높이.


내가 산 그림 두 점과 절친이 선물로 준 한 점. 내가 뒷광고 논란 의식해서 선물 안 받는다고 했는디,,,!!! ㅋㅋㅋ

왼쪽 그림과 오른쪽 위는 내가 구입한 것, 오른쪽 아래는 절친이 내게 선물로 준 것이다.

나를 상징하는 토끼 그림!! 센스있는 선물 고맙다. :D


일단 집이 작아서 크기 비교한다고 우유를 갖다놓아봤다.

왼쪽 그림은 유지언 작가의 『스몰빌리지』, 오른쪽 위는 김유라 작가의 『Night Riding』, 오른쪽 아래는 임솔지 작가의 『밤의 조각 12 OE』.

크기는 왼쪽은 A3로 42×59.4(cm), 오른쪽 두 점은 정사각형으로 각각 30×30(cm)이다.

내가 산 그림들은 모두 매트 블랙 알루미늄 프레임이며, 절친이 선물해준 것은 매트 그레이 알루미늄 프레임이다.


세 점 밖에 안 샀는디 대표님 손편지 받앗네,,, 근디 글씨체부터 내용까지 네이티브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살아 고맙다잉


『밤의 조각 12 OE』은 제일 높은 곳에. 네 마리 토끼와 한 마리 고양이가 내가 자는 동안 집 잘 지켜주기를.

다른 작품은 다 내가 구입했으나, 위 그림만 절친이 고맙게도 내게 선물로 주었다.


『Night Riding』은 후드 쪽에 달았다. 다음에는 A3까지 가도 될 것 같다.


『스몰빌리지』는 전에 쉴레의 그림이 있던 그 자리에 놓았다.

겨울이 다가오지만 그림 덕에 따스한 부엌이 되었다.


이렇게 모든 그림이 집합!

졸고 있는 후추마저 한폭의 그림 같다.


<이미지 출처: https://www.l-diff.com/aboutldiff>

□내가 여러 작품을 구입한 엘디프 홈페이지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링크

엘디프 홈페이지https://www.l-diff.com/

엘디프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페이지https://shopping.naver.com/art/stores/10034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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