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sea Simpson

[이마트]피코크 초코프레첼 구매 후기, 단짠단짠 초콜릿 과자 추천

by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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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피코크의 초코프레첼(80g, 마트 가격 1,980원)

짭짤한 프레첼 과자 겉에 준초콜릿을 입힌 과자이다.

내가 살 때는 게임 ㅋㅜㅋㅣㄹㅓㄴ과 컬래버레이션한 포장지로 판매하고 있었다.

할인할 때 많이 사들이기도 하고 여기저기 나눠주기도 하는데 받은 사람들도 모두 끊임없이 먹게 된다고 했다. ㅋㅋ

 

미니프레즐 솔트에 준초콜릿을 입혔다고 한다.

유통기한은 내가 구입할 당시 10개월 정도 남아있었다.

 

한 봉 다 뜯어서 쟁반 위에 늘어놓았다.

부서진 것까지 감안해서 내가 산 과자 한 봉지에 27.5개 정도의 초코프레첼이 들어있다.

가격이 1,980원, 총 열량이 390kcal이니까 낱개로 치면 하나당 72원, 칼로리는 14.2kcal인 셈이다.

 

예전에 친구들과 모여서 놀 때도 함께 했던 초코프레첼(사진에서 왼쪽).

약간 딱딱함이 느껴지는 단단한 프레첼 과자에 달콤한 초콜릿이 코팅되어있다.

처음 깨물 때는 바삭! 하다가 이내 우물거리면 겉의 초콜릿이 녹아 프레첼에 붙은 소금기와 어우러진다.

단맛이 조금 물릴 때 쯤 소금기가 침샘을 자극해 끝없이 단짠단짠하게 먹을 수 있다.

볶은 아몬드 같은 견과류와 함께 입속에 털어넣고 와작와작 씹어먹어도 맛있다.

의외로 칵테일이나 위스키 안주로도 잘 어울린다.

 

ㄱㄷㅂ에도 이런 제품이 있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이 피코크 초코프레첼 과자가 더 마음에 든다.

ㄱㄷㅂ는 짠맛이 조금 밋밋한데 피코크는 강약 조절이 잘 되어 더 감칠맛이 느껴진다.

(가격도 많이 차이난다. ㄱㄷㅂ는 2018년 구입 당시 71g짜리 한 봉이 면세 정가 6달러였다)

 

□예전에 비상식량(...)으로 먹었던 고디바 초코 프레첼 후기

2018.12.05 - [고디바]다크&밀크초콜릿 프레첼, GODIVA dark&milk chocolate covered pretz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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