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sea Simpson

[경리단길]미기갤러리 9월 초대그룹전 관람 후기, 용산 무료 전시 추천

by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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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단길에 있는 미기갤러리.

총 여덟 작가가 함께 하는 9월 초대그룹전이 열린다고 해서 다녀와봤다.

참여 작가 명단은 가나다 순으로 다음과 같다.

김영진 작가, 김재현 작가, 지미한 작가, 리케이 작가, 명윤아 작가, 박한지 작가, 손정기 작가, 썬키 작가.

 

미기갤러리 관람 시간은 화-일요일 11-18시이고 관람료는 무료이다.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지만 예약을 하면 관람할 수 있는 듯.

 

미기갤러리에 입장하면 환하고 아늑한 느낌의 공간이 관람객을 반긴다.

 

채광이 잘 되는 편이어서 깔끔한 카페에 온 것 같은 느낌도 든다.

 

지미한 작가의 작품.

 

박한지 작가의 작품.

 

명윤아 작가의 작품.

 

김영진 작가의 작품.

 

김재현 작가의 작품.

 

썬키 작가의 작품.

 

손정기 작가의 작품.

 

리케이 작가의 작품.

 

김재현 작가의 <자작나무숲>을 중심으로 찍어보았다.

 

김재현, 박한지, 썬키 작가의 작품.

 

그림을 다 관람한 후 갤러리의 이상기 대표님의 설명과 작가분들의 인터뷰를 들어볼 수 있다.

무료 관람인데 원화를 직접 보고 소장도 할 수 있는 전시여서 알차게 잘 보고 왔다.

미기갤러리의 전시는 월별로 바뀐다고 하니 경리단길에 갈 때 챙겨보면 좋을 것 같아 추천한다.

 

□미기갤러리 위치 및 관람정보.

미기갤러리 관람 시간은 화-일요일 11-18시이고 관람료는 무료이다.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지만 예약을 하면 관람할 수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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