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 더워
by 첼시반응형
철판에 눌어붙은 찰떡처럼 몸이 축축 처진다.
3시간 자고 집을 나섰더니 종일 준혼수상태로 지냈다.
업무는 재깍재깍 돌아가는데 이건 내가 아닌 다른 내가 일하는 느낌. ㅋㅋ
정월대보름에 족히 대여섯 사람에게 더위팔이를 했는데 그래도 더워 ㅠㅠ
무덥다 정말.
분수처럼 시원한 비라도 쏟아졌으면 좋겠다.
(물론 내가 집 안에 있는 동안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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