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sea Simpson

샐러드 믹스 밑준비. 샐러드 채소 손질하기.

by 첼시
반응형

오랜만에 채소 욕심 좀 부렸다.

미니로메인, 케일, 비트, 적겨자채, 비타민, 루꼴라 등등...

색깔별로, 맛별로 다양한 샐러드 채소를 샀다.

 

채소는 두 종류로 나누었다.

샐러드의 바탕이 될 로메인 상추와 그리고 나머지들.

로메인 한 포기를 좀 큼직하다 싶은 크기로 찢어서 찬물에 씻어서 물기를 쏙 빼두었다.

 

나머지 채소들도 한 입 크기로 찢어서 씻은 뒤 물기를 쏙 뺐다.

 

일주일 동안 먹을 샐러드 밑준비 끝!

일주일까지 가지는 않을 것 같고 하루에 한 끼씩 4~5일 정도면 다 먹을 것 같다.

이렇게 잘게 자르고 씻은 채소는 금방 시들기 때문에 최대한 짧은 시간 내에 먹는게 좋다.

밑반찬 만들어둔 것처럼 뭔지 모르게 든든하다. 신난다! :D

'오늘 > 오늘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록달록 월병과 앙금쿠키  (4) 2015.03.29
여행을 다녀왔다  (10) 2015.01.15
[섣달그믐]희미한 2014년의 그림자  (8) 2014.12.31

블로그의 정보

Chelsea Simpson

첼시

활동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