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sea Simpson

[부르봉]통밀타르트같은 초코리에르 쿠키

by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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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과자 시리즈 마지막. 왼쪽 아래의 초코리에르다.

 

부르봉의 초코리에르(106g, 정가 2,800원). 할인해서 1,890원에 샀다.

상표가 부르봉이라길래 프랑스 왕실과 무슨 관련이 있나 했더니 일본 브랜드다.

그런데 이름이 왜 부르봉이지...?

 

이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 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

원재료와 영양성분표.

쇼트닝, 통밀가루, 밀배아 등이 눈에 띈다.

 

자그마한 과자가 9봉지 들어있다.

 

얼마나 작냐하면 이 정도!

봉지 속의 과자가 오른쪽으로 살짝 치우치긴 했는데 딱 샤프심 크기다.

 

접시에 담아봤다.

 

한 봉지에 샤프심만한 과자가 두 개 들어있다.

딱 맛보는 순간 생각나는 과자는 빈츠 첨밀밀. 지금은 단종됐던가...?

통밀가루와 밀배아가 들어가서 약간 거친듯한 타르트 질감의 과자다.

초콜릿 토핑은 많이 고급스럽지 않고 평범한 맛.

과자 부분에서 드문드문 약한 소금기가 느껴지는데 그게 단맛을 더 살려준다.

통밀로 만든 초콜릿 타르트를 먹는 느낌. 평범한 듯 찾기 쉽지 않은 맛이다. 나름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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