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sea Simpson

[크라운]베이키, 롱스, 오페라, 르블랑, 스틱케이크류 모음

by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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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의 스틱케이크 모음.

옛날에 찍어놓고 묻어뒀던 사진을 뒤늦게 발견했다.

신제품(르블랑)이 나온 김에 한꺼번에 모아서 올린다.

첫번째는 롱스(8ea, 3,980원?). 1+1 증정할 때 샀었다.

가격은 정확하지 않다. 검색하다보니 10ea 제품만 나오는데.. 1+1 할 때만 8ea를 파나? 헷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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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

 

8개 들어있다.

 

스틱 치즈케이크 베이키(10ea, 2,8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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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

 

10개 들어있다.

케이크를 보호하기 위한 종이틀이 들어있다.

 

본가 있을 때 먹은 사진. 작년이니까 이 사진 정말 오래 묵혀놨다.

 

위쪽은 베이키, 아래쪽은 롱스.

 

베이키는 치즈케이크인데 묘하게 맥스봉 치즈맛이 난다?!

과자에서 어육소시지 비슷한 냄새가 나서 좀...

스펀지의 질감은 좀 부석거리고, 크림은 트윙키에 들어가는 것 비슷하게 미끌거린다.

 

롱스는 평범한 초코파이맛.

길쭉한 모양 덕에 흘리지 않고 깔끔하게 입에 넣을 수 있다는게 나름 장점.

보통 초코파이보다는 초콜릿코팅이 얇고 과자가 부드러운 느낌이 든다.

 

오페라.

검색했는데 정보가 안 나온다. ㅠㅠ 단종인가..?

 

오페라는 스펀지 케이크(정확히는 아몬드조콩드)에 커피크림과 가나슈를 켜켜이 발라 만든 케이크다.

커피맛 버터크림을 바른 케이크에 초콜릿을 더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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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 아 진짜 사진 찍은지 오래됐구나. 유통기한이 작년에 끝났다. ㅋㅋ

 

사진이 여기서 끝... 뜯은 사진이 없다.

상자에 있는 제품 사진보다 빈약하긴 하지만 거의 비슷한 모양이다.

진짜 오페라도 먹어보고 이 제품도 먹어보고 했지만, 원작을 나름 잘 재현한 과자라고 생각했다.

커피향이 살짝 나는 초콜릿 케이크가 커피와 먹으면 딱 좋았는데 요새 왜 안 보이나 싶다.

 

최근에 나온 제품 르블랑(8ea, 3,980원).

메이플크림을 켜켜이 바르고 화이트 글레이징을 코팅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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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 및 영양성분표.

 

글레이징에 설탕을 넣지 않았다더니 감미료인 이소말트를 넣었나보다.

 

포장에 신경을 많이 쓴 듯.

산뜻하고 화사한 색상이 눈에 띈다.

 

크기는 이 정도. 10ml 핸드크림보다는 크고 30ml 핸드크림보다는 작다.

기존의 오페라나 베이키 등과 비슷하다.

 

잘라보니 크림이 눈에 띈다.

양산형 제품이다보니 메이플시럽향이 좀 인공적인 인상은 있다.

겉부분의 글레이징은 묘하게 시원한 느낌이 든다.

많이 달긴 하지만 맛은 괜찮은데...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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