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매력이 있는 타코야키, 덴노지 역의 야마짱 2호점 やまちゃん2号店
첼시
야마짱이란 곳의 타코야키가 독특하다기에 점심을 먹으러 방문해보았다. 앞서 구경한 덴노지 글은 여기 → 2016/03/18 - 덴노지 공원 구경(두서 없음 주의) 덴노지역 쪽으로 걷다보니 대형 쇼핑몰이 즐비하길래 '이런데 타코야키집이 있단 말야?'라고 생각했다. 그 순간 내 눈에 보이는 야마짱. ㅋㅋㅋㅋ 이곳은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이다. 앉아서 먹고 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2호점도 운영하고 있다. 테이크아웃매장을 끼고 오른쪽으로 돌면 바로 보이는 2호점. 도보 30초가 허언이 아니다. 테이크아웃매장을 지나 2호점으로 향했다. 2호점도 물론 포장은 가능하다. 위의 가격은 모두 포장시 가격. 매장에서 먹고 갈 경우 메뉴마다 50엔 정도 더 붙는다. 매장에 들어와 자리에 앉았다. 한글과 영어 메뉴판이 있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