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괜찮았던 말레이시아 식당 마담 콴스, 쿠알라룸푸르 현지 레스토랑
첼시
말레이시아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마담콴스 레스토랑. 세련된 인테리어의 식당에서 적당히 괜찮은 식사를 할 수 있는 깔끔한 식당이다. 내가 방문한 곳은 수리아 KLCC의 지점. 이외에도 파빌리온 등 쿠알라룸푸르 곳곳에 지점이 있다. 물은 따로 주문해야 나온다. 마담콴스의 생수가 2.5링깃. 에비앙(8.9링깃), 페리에(10.9링깃)도 있다. 집기류는 포크, 숟가락, 젓가락이 나온다. 인테리어가 깔끔하다. KLCC 지점은 이런 홀과 테라스의 공간으로 구성되어있다. 반대쪽은 이렇게. 꽤 널찍하고 자리도 많은데 12시 쯤 되면 꽉 찬다. 마담콴스의 대표 메뉴는 나시 르막(Nasi lemak)인데 뭐랄까... 일종의 말레이시아식 백반이라고 해야하나? 장립종 쌀에 코코넛 밀크를 넣어 밥을 짓고, 곁들임으로 튀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