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커피를 직접 볶는 카페 '딥 블루 레이크'
첼시
'마이클'에서 식사를 마치고 지인이 찾아낸 카페로 향했다.푸른 외벽이 깔끔한 인상을 주는 '딥 블루 레이크' 커피류는 3,500-6,000원 사이, 에이드, 주스, 홍차류 등은 5-6,000원대이다.디저트는 오렌지파운드케이크(3,500원), 브라우니(4,500원)가 있고, 직접 볶는 원두도 판매중. 디저트로 준비되어있는 오렌지파운드케이크(3,500원), 브라우니(4,500원). 한쪽에 거대한 로스터가 있고 원두도 잔뜩 쌓여있다. 드립백 등 각종 굿즈를 파는 매대가 1층에 있고. 좌석은 2,3층에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계단을 올라가서 직접 자리를 잡아야한다.그래서 보통 내점 고객은 빈 자리를 먼저 찾아 착석한 뒤, 음료를 주문하러 내려오는 듯.계단을 오르내릴 때 조금이라도 더 안정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