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ITA][JIEYANG]핸드드립 초보자에게 적당한 드립서버와 바리스타 포트
첼시
전기포트에 물을 끓여 컵에 직접 드립을 하는 생활을 하다가 간단하게나마 도구를 구비하기로 결심했다. 초보자용으로 쓰기 편하고 가격도 부담되지 않는 것을 사기로 했다. 우선 드립서버는 칼리타 500 server N(500ml, 18,500원). 쿠폰을 써서 정가보다는 좀 저렴하게 샀다. 윗둘레 8.5cm, 뚜껑둘레 6.5cm의 크기이며, 드리퍼는 칼리타 101, 102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이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 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 필터 접는 법과 주의사항 등이 일본어로 안내되어 있다. 내열유리로 된 용기 몸체는 태국에서 만들어졌고, 뚜껑은 폴리프로필렌 재질로 일본에서 생산된 것. 사오자마자 한번 싹 씻어낸 상태. 내열유리에 뚜껑까지 끼웠는데 가벼운 편이다. 대신 강화유리처럼 견고하지는 않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