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시내 구경 및 홋카이도 토요코인 2개 지점 조식 비교
첼시
이번 홋카이도 여행의 시작 테마는 '무념무상', 마무리 테마는 '생존감사'항공편과 숙소 외에는 아무 계획 없이 출발한 여행이었다. 모든 게 즉흥적이었고.그렇다고는 해도 여행 일자가 다가올수록 설레는 마음이 커지는 건 당연했다. 내가 귀국하던 9월 11일 쯤에는 삿포로 스스키노와 하코다테 일대 상점가와 숙박시설들이 80% 이상 정상화된 상태였다.하지만 신치토세 공항 면세점은 모두 문을 닫은 상태였기 때문에 아무 것도 살 수 없었다.9월 중순 이후에 여행가는 사람들이라면 삿포로 시내에서 선물, 기념품 등을 사는 게 나을 것 같다. ※토요코인 2개 지점(홋카이도 삿포로 스스키노 코사텡/하코다테 에키마에 아사이치) 조식 비교글은 맨 밑에 이 때까지만 해도 몰랐어... 엉엉... 여행 간다고 꽃단장하면서 마냥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