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쉐프의 비프스톡, 액상 조미료
첼시
청정원 쉐프의 비프스톡(340g, 275ml, 마트 가격 6,950원) 양식 요리(특히 수프, 스튜, 소스 등)를 만들 때는 바탕이 되는 육수가 필수인데 이걸 매번 뽑기는 번거롭다.그리고 내가 뽑는 육수가 그다지 진한 풍미인 것도 아니기 때문에 국물을 진하게 만들기 어려울 때도 있고.이럴 때 시판 스톡이나 조미료를 조금 더해주면 훨씬 풍부한 맛이 난다.평소에 사던 큐브형 스톡 대신 이번에는 액상형 스톡을 구입해보았다. 우리말로는 '육수'인 것을 영어로 번역하면 스톡(stock)과 브로스(broth)로 나눌 수 있다.전자는 뼈와 고기를 넣어서 보다 진하면서 풍부한 맛이 나고, 후자는 고기 위주의 육수여서 보다 깔끔하다.이런 구분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것이니 참고로만 적어놓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