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아모레퍼시픽미술관 현대미술 기획전 <안드레아스 거스키> 사진전 관람후기, APMA 사진 전시회
첼시
8월에 다녀온 사진전. 신용산역 근처에 있는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사진 촬영은 가능하나 개인의 전시관람 기념으로만 이용해달라는 안내문이 적혀있다. 입장료는 성인 17,000원이다. 현대사진의 거장인 안드레아스 거스키 작가. 거스키 작가의 작품은 사진을 촬영한 뒤 의도적으로 편집하고 재가공해서 새로운 이미지를 창조해내는 것이 특징이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을 담은 사진을 마지막으로 관람을 마쳤다. 안드레아스 거스키 작가의 작품처럼 꾸며놓은 기념품 상점을 구경하는 재미도 좋았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위치 및 관람정보 관람시간은 10-18시, 휴무일은 월요일, 1월 1일, 설과 추석 연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