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홍콩의 현지 수퍼마켓들, 시티수퍼, 제이슨즈, 웰컴(Wellcome)
첼시
홍콩의 현지 수퍼마켓 중 내가 방문한 곳은 시티수퍼, 제이슨즈, 웰컴이다. 시티수퍼는 백화점 지하에 있는 식품관처럼 잘 정돈돼 있고 한 끼니 분량의 손질된 식재료, 다양한 수입 식품 등이 매력적이다. 제이슨즈는 코즈웨이베이의 하이산 플레이스 지하에 있는데 고급 델리 코너가 잘 되어 있다.포숑 등의 고급 제과 브랜드도 입점되어 있고 수입품에 특화되어있는게 장점. 웰컴(Wellcome)은 시티수퍼나 제이슨즈보다는 가격대가 저렴한 물건을 다양하게 취급하고 델리 코너도 나름 충실한 편.농협 하나로마트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반반 섞어놓은 것 같은 느낌이다. 시티 수퍼를 지나가다가 한국음식 특별전을 하고 있길래 찍어봤다. 가까이 다가가보니 막걸리, 인삼, 삼계탕 등을 팔고 있는 모습. 시티수퍼에서 사온 것은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