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딕션

어딕션 더 네일 폴리시 #33C 레드 슈즈 アディクション ザ ネイルポリッシュ ＃３３C レッドシュズ(12ml, 면세 정가 17달러). 작년 3,5,6월중에 샀을 것이다 아마도...원래 애용하던 레드 매니큐어는 샤넬의 꼬로만델과 시네마였는데 다 쓰는 바람에 급한 대로 이걸 구매하게 된 것.그런데 발이라도 달렸는지 두세 번 바르고 사진 남겨놓은 게 전부인데 이것도 사라졌다... 어디로 갔을까? 어딕션의 레드 매니큐어 중에서는 가장 정석에 가까운 빨강처럼 보여서 샀었다. 매니큐어를 발로 바른 듯 하지만 색상은 정확하게 나온 사진이다. 한번만 발라도 맑고 진한 빨강이 선명하게 올라오는 제품이었다(그런데 집 나간 것 같다).결국 레드 유목민은 또다시 샤넬 제품을 사고 말았지... 사실 그게 더 마음에 들긴 하지만...

지난번 신세계몰에서 눈부심데이(...) 특집으로 어딕션 아이섀도 2+1 행사를 한다기에 구입해보았다.백화점 정가로는 개당 25,000원이나, 두 개를 사면 하나 증정해서 3개에 5만원 선이었다.난 우주의 기를 다 끌어모아 세 개에 38,000원 정도 주고 구입했고 가격 대비 마음에 든다.면세에서도 어딕션 섀도 정가는 2만원 선이기에 큰 불만은 없다(물론 면세가격은 더 깎을 수 있지만). 참고로 올해 눈부심데이는 9.14-9.17로 4일 동안 진행되었다. 왼쪽부터 #21 Love affair, #67 Private beach, #79 Material girl셋다 펄이 들어있어 반짝거리는 느낌이고, #67 프라이빗 비치의 펄입자가 가장 눈에 띈다. 손등 발색 사진. 역시 왼쪽부터 #21 Love affair..

어딕션의 아이섀도 세 가지. 무게는 1g, 면세 정가는 17달러, 일본 현지 가격은 소비세 포함 2,160엔. 원래 하나씩 쓰려고 했는데 귀찮아서 마리아쥬와 미스유모어를 묶고, 지난번 글의 타이니쉘까지 가져왔다.타이니쉘은 예전 글에서 워낙 상세하게 써서, 이번에는 간단하게 정리하는 정도로. Addiction eyeshadow 31 타이니쉘 Tiny Shell アディクション ザ アイシャドウ (P) タイニーシェル로즈골드빛 베이지. 내 피부톤보다 약간 더 붉고, 약간 더 어둡고, 벨벳처럼 고운 펄이 깔려있다.이런 류의 펄 섀도 중에서는 텁텁함이 덜한 편이고, 맑고 보송한 느낌까지 난다.이름 그대로 작은 조가비를 보는 듯 매끄러운 윤기가 돌아서 예쁘다. Addiction eyeshadow 92 마리아쥬 Mari..

어딕션의 아이섀도 타이니쉘(면세정가 17달러, 일본 현지가격 소비세 포함 2,160엔).타이니셸이라고 읽어야하나...?! ㅇ

어딕션의 아이섀도 샹그리라(일본 현지가격 소비세 포함 2,160엔). 예전에 블러셔인 윈터블러시와 묶어서 글을 쓴 적이 있었는데... 용도가 다른 화장품 두 가지를 한꺼번에 기록한 것이어서, 재분류를 위해 새로 적는다. ADDICTION EYESHADOW 94 SHANGRI-LA アディクション ザ アイシャドウ (ME) シャングリラ 밝은 심홍색 바탕에 메탈릭한 꽃자주펄이 가득하다. 옅게 바르면 의외로 구릿빛이 느껴지는 제품이다. 구릿빛 계열의 아이섀도들과 함께 비교해보기로 했다. 왼쪽 사진은 그냥, 오른쪽은 플래시를 켜고 찍은 것이다. 각 사진에서 아랫줄 왼쪽은 맥 익스펜시브 핑크, 오른쪽은 루나솔 캣츠아이의 좌측 하단 색상. 손등 발색. 왼쪽은 그냥, 오른쪽은 플래시를 켜고 찍었다. 샹그리라를 한번만 발..

일본의 인기 화장품 브랜드라는 어딕션 ADDICTION 난바의 다카시마야 백화점에도 입점되어 있길래 구경 갔다가 블러셔와 아이섀도를 샀다. 어딕션의 홈페이지는 여기 → http://www.addiction-beauty.com/ 예쁜 제품이 많아서 링크 남겨뒀다가 나중에 천천히 봐야겠다. 내가 구입한 것은 블러셔 중 신제품이라는 34호 윈터 블러쉬 Winter Blush(소비세 포함 3,024엔), 아이섀도는 94호 샹그리-라 shangri-la(소비세 포함 2,160엔). ADDICTION BLUSH 34 WINTER BLUSH アディクション ブラッシュ 34 ウィンター ブラッシュ 사진이 왜 이렇게 퍼렇게 나왔지;; 이건 PC보다 OLED 폰으로 보는게 더 정확한 색감이다. 인디핑크에서 물이 많이 빠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