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뗄]웰메이드 폴리쉬 소시지
첼시
오뗄의 웰메이드 폴리쉬 소시지. 지난번 그릴 후랑크 소시지에 이어서 다른 제품으로 재구매했다. 이번 제품은 4개입 480g으로 지난번의 5개입 420g인 그릴 후랑크에 비해 60g 더 나간다. 갯수가 적은 대신 길이가 더 길어서 더더욱 가래떡 같다. 원재료. 역시 돼지고기의 비율이 굉장히 높은 제품이다. 약간의 조미료와 보존료, 발색제 등이 들어있다. 끓는 물에 데쳐서 속을 데운 뒤 물을 쏟아버리고 슬슬 굴려가며 뽀송하게 구웠다. 코티지치즈와 달걀, 빵과 잼 등을 곁들여 아침식사로 먹었다. 그릴 후랑크에 비해 탁 터지는 맛은 좀 약하고 부드럽게 씹히는 편이었다. 보통 소시지에 비해 짠맛이 비교적 덜했다. 핫도그에 넣어먹으면 적합하다고 나와는 있는데 지난번 그릴 후랑크의 경험상 이렇게 통통한 소시지를 핫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