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는 m&m`s였는데 결과는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가 되고만 손톱
첼시
손톱 한창 기르다가 또다시 똑똑똑 깎아내고 원색을 발라보기로 결정했다. 엠앤엠즈 초콜릿도 있겠다 초코볼처럼 알록달록한 손톱을 만들 작정으로 톡톡 튀는 색을 모았다. 기본적으로 초코볼과 색이 같은 빨강, 노랑, 초록, 파랑, 갈색에다가 오렌지피즈를 추가했다. 엠앤엠즈의 상징과도 같은 'm'은 모디의 리얼화이트를 이용하고 세쉐의 퀵탑으로 마무리. 왼쪽은 순서대로 초콜릿색, 파란색,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순서는 새끼손가락 → 엄지손가락). 오른쪽은 코랄색, 빨간색, 초록색, 노란색, 파란색(순서는 새끼손가락 → 엄지손가락). 부러 색을 뒤죽박죽으로 번갈아가며 발랐다. 각각 한번씩 발랐다. 칠할 때 정신줄을 놓았나 엉망진창이 되긴 했는데 일단 느낌만 보면... VDL은 매니큐어가 정말 형편없다. 넷째손가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