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원]춘천 하니원 메론 두번째 구입, 하니원 멜론
첼시
춘천의 하니원 메론(특, 6,900원) 작년에 먹었던 하니원 메론이 맛있어서 또 샀다. 올해는 국산의 힘 프로젝트라는 라벨이 붙어서 나왔다. 후숙과정 없이 바로 먹어도 되고, 차게 보관하면 더욱 맛있다는 설명. 양승훈님이 재배한 국산 품종이라고 한다. 내가 구입한건 특 등급 멜론. 구입한걸 후숙 없이 반 갈랐다. 으잉? 조금 덜 익은 것 같다. 과육 겉의 퍼런 부분이 두껍다. 겉이 좀 덜 익어서 껍데기 부분을 두툼하게 깎아냈다. 작년에 먹었던 것보다는 좀 덜한데 여전히 달고 즙이 많다. 대신 멜론 향기는 약한 편. 차게 보관했다가 깎아먹는 대신, 반 갈라서 떠먹는게 더 맛있었다. ※작년에 먹었던 하니원 메론 → 2014/07/24 - [하니원]작지만 묵직하고 달콤한 수아르 하니원메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