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아이스크림

스키니피그의 아이스크림 4종. 재작년에 먹어보고 이제 후기를 남긴다. 왼쪽 상단부터 Z자로 솔티드카라멜, 제주그린티, 흑임자, 쑥라떼 순이다. 가격은 단품 기준으로 정가 8,900원 → 할인가 7,900원인데 나는 3+1 특가 23,900원에 구입했던 듯. 종종 3+1 이벤트를 하는 다른 업체(라라스윗)와 같은 가격이다. 평소에는 3개 묶음에 23,900원인데 3+1으로 4개에 23,900원에 판매하는 할인 행사가 자주 있다. 아이스박스에 담겨 배송된 아이스크림. 드라이아이스 덕에 아이스크림이 녹지 않고 안전하게 잘 도착했다. 보냉제를 걷어내니 눈을 피하는 아이스크림통이 보인다. (나는 재작년에 구입했었기 때문에 현재의 포장과는 다른 이미지이다) 배송중 문제로 아이스크림이 녹았을 경우 고객센터에 연락하면..

브알라 나이스크림 소금우유, 오곡 미숫가루(각 474ml, 마트 가격 9,600원) 나는 ㅅㅅㄱ배송으로 할인 가격 각 5,760원에 구매했는데 업체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아이스크림이 다 품절이다. 지금 구매 경로는 딱히 없어보이지만 일단 기록은 남겨둔다. 브알라 나이스크림 소금우유(474ml, 마트 가격 9,600원) 원재료 및 영양정보. 우유, 정제수, 유크림, 탈지분유 등에 액상알룰로스와 에리스리톨, 효소처리 스테비아로 단맛을 냈다고 한다. 그래서 한 통 다 먹어도 비교적 낮은 245kcal의 열량을 섭취할 수 있다. 히말라야핑크솔트가 들어있다는데 그냥 마케팅 포인트인 듯... 뚜껑을 열어보니 뭔가 살짝 녹았다 언 듯 거친 표면의 아이스크림이 눈에 띈다. 먹을 때도 부드럽게 스르륵이 아니라 약간 찰밥..

라라스윗 밀크티 아이스크림, 커피 아이스크림(474ml 파인트 사이즈) 가격은 세트 종류나 행사기간에 따라 다른데 나는 개당 6,000원 정도에 샀다. 라라스윗 밀크티 아이스크림(474ml 파인트 사이즈) 에리스리톨과 스테비아를 첨가해 일반 아이스크림에 비해 열량과 당 함량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원유, 전란액, 정제수, 에리스리톨, 설탕 등에 스리랑카산 우바 홍차를 넣어 맛을 냈다고 한다. 회갈색 아이스크림을 떠서 입에 넣어보니 꽃향이 은은하게 나는 밀크티맛이 난다. 시판하는 밀크티 아이스크림 종류가 많지 않은데 이런 선택지가 생겨서 좋다. 질감이 다소 딴딴한 편이니 냉동실에서 꺼내 바로 먹기보다는 5분 정도 기다렸다가 먹는 게 부드럽다. 라라스윗 커피 아이스크림(474ml 파인트 사이즈) 에리스리..

라라스윗 요거트 아이스크림, 딸기 아이스크림(474ml 파인트 사이즈, 각각 마트 가격 7,900원) 나는 특가 판매할 때 5,700원 정도로 할인된 가격에 구입했다. 신상품이 나왔길래 궁금해서. 라라스윗 요거트 아이스크림(474ml 파인트 사이즈, 마트 가격 7,900원)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요거트맛이다. 더보기 우유와 달걀도 물론 들어가지만 에리스리톨, 스테비아 등으로 단맛을 내 열량을 낮춘 듯. 100g당 탄수화물 함량은 11g(당류 5g), 지방 2.2g, 단백질 2g으로 영양균형은 그럭저럭 턱걸이. 기존 제품들보다 당류는 증가하고 단백질 비율이 낯아진 게 좀 아쉽다. 질감은... 기존 제품의 녹차 못지 않게 푸석하다. 그리고 레몬주스가 들어있어서 뒷맛이 묘하게 ㅅㅇㄷ처럼 청량한 느낌이 드는데....

라라스윗의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3종. 가격은 474ml 파인트 1통당 마트 정가 7,900원. 종류는 왼쪽부터 바닐라빈, 초코렛, 녹차 순. 나는 역시나 특가로 6,000원 선에 구입했다. 플라스틱 뚜껑을 열면 비닐로 한 겹 더 밀봉되어있다. 그런데 이 제품에 작은 단점이 있다면... 뚜껑이 꽉 맞물리지 않아서 가끔 자동으로 열린다. -_-; 그게 개선되면 참 좋을 듯. 라라스윗 아이스크림 바닐라빈(474ml, 마트 정가 7,900원) 더보기 우유와 달걀도 물론 들어가지만 에리스리톨, 스테비아 등으로 단맛을 내 열량을 낮춘 듯. 100g당 탄수화물 함량은 9g(당류 3g), 지방 1.9g, 단백질 4g으로 영양균형도 괜찮다. 옅은 크림색에 바닐라빈이 그득한 아이스크림. 저칼로리 아이스크림치고는 괜찮은 편..

하겐다즈 프로즌 요거트 아이스크림 2종, 왼쪽은 플레인, 오른쪽은 스트로베리.둘다 파인트 사이즈(473ml)이고, 가격은 마트에서 각 10,800원이었다. 하겐다즈 프로즌 요거트 아이스크림 플레인(473ml, 10,800원)플레인 요거트맛 아이스크림이다. 농후발효유가 포함돼있긴 한데 뭐 큰 감흥 없는 재료들... 아이스크림은 옅은 레몬빛을 띠고 입에 넣었을 때 탈지분유 특유의 텁텁함이 올라온다.요거트여서 상큼하고 가벼운 맛을 기대했지만 느끼함이 더 강해서 그럭저럭인 듯.재구매 의사는 없다. 하겐다즈 프로즌 요거트 아이스크림 스트로베리(473ml, 10,800원)딸기요거트맛 아이스크림이다. 농후발효유와 딸기가 포함돼있긴 한데 뭐 큰 감흥 없는 재료들...플레인보다 스트로베리 열량이 더 낮다는 게 특이하긴 ..

나뚜루 멀티팩6 미니컵. 다양한 맛의 100g짜리 미니컵이 6개 들어있는 세트 상품이다. 마트 기준으로 16,000원 정도 하는데, 나는 세일해서 9,500 정도에 구매. 굳이 다양한 맛을 다 체험하려는 게 아니라면 원하는 맛만 큰 사이즈로 구매하는게 경제적. 개인적으로는 미니컵보다 초콜릿을 입힌 바 형태의 아이스크림 맛이 더 만족스러웠다. 왼쪽 위부터 맛본 소감을 써내려간다. 아이스크림은 모두 이런 구조. 플라스틱 뚜껑을 열면 비닐이 붙어 있고 비닐 위에 숟가락(이라고 주장하는 판대기)이 얹혀져 있다. 종이컵에 붙은 비닐을 떼어내고 떠먹으면 된다. 녹차. 녹차 아이스크림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여태까지 맛본 녹차 중에 나뚜루가 제일 맛있었다! 개인적 선호도는 나뚜루>하겐다즈>베스킨 베스킨은 너무 단맛..

롯데삼강 라베스트 밀크. 시판 아이스크림 중 우유아이스크림은 흔치 않아서 사왔다. 파인트 사이즈(474ml)에 원래 가격은 8,000원. 할인해서 4,000원에 샀다. 우유 10% 함유라며 우유우유 강조를 한다. 원재료와 영양성분표. 유크림과 농축우유가 별도로 들어가 있고 뒤에 우유 10%는 별도로 강조한걸 보니 생우유를 또 썼단 얘기인가보다. 뒤에 연유가 들어가고 바닐라향이나 밀크향 등의 별도 향은 첨가돼있지 않은 듯. 뚜껑을 열면 비닐로 한겹 더 밀봉 포장이 되어 있다. 질감은 대충 이런 느낌. 밀도가 좀 높고 입 속에 넣었을 때 바로 녹지 않고 시간이 좀 걸린다. 개인적으로 우유맛 아이스크림 선호도는 젤라띠젤라띠 밀크 젤라또>폴바셋 밀크소프트>미니스탑 소프트콘 순인데 라베스트는 원래 가격인 8,00..

이마트에서 하겐다즈 파인트 사이즈를 3가지 묶어서 팔길래 구입했다. 세 통에 20,000원이 안 됐던 듯. 녹차, 마카다미아 넛, 그리고 쇼콜라 퐁당. new라고 한 것을 보니 신제품인가 싶기도 한데 잘 모르겠다. 쇼콜라 퐁당, 초콜릿 폰당 뭐라고 읽어야할지... 프랑스어니까 일단 쇼콜라 퐁당. 문법상 퐁당 쇼콜라라고 하는게 맞는 것 같은데, 아님 쇼콜라 오 퐁당. 어쨌든 (이 제품 명대로라면) 쇼콜라 퐁당이 나에게 주는 이미지는 살살 녹는 초콜릿 케이크, 가운데를 푹 누르면 용암처럼 초콜릿이 꿀렁꿀렁 흘러나오는 그런 디저트다. 아이스크림에서 꿀렁꿀렁이 과연 될까? 초점이 어디로 갔는가...? 여하튼 재료 부분을 보면 초콜릿소스와 브라우니 등이 들어가서 제법 쇼콜라 퐁당처럼 만들려고 한 흔적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