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sea Simpson

[하겐다즈]프로즌요거트 2종, 플레인, 스트로베리 요거트 아이스크림

by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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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다즈 프로즌 요거트 아이스크림 2종, 왼쪽은 플레인, 오른쪽은 스트로베리.

둘다 파인트 사이즈(473ml)이고, 가격은 마트에서 각 10,800원이었다.


하겐다즈 프로즌 요거트 아이스크림 플레인(473ml, 10,800원)

플레인 요거트맛 아이스크림이다.


농후발효유가 포함돼있긴 한데 뭐 큰 감흥 없는 재료들...


아이스크림은 옅은 레몬빛을 띠고 입에 넣었을 때 탈지분유 특유의 텁텁함이 올라온다.

요거트여서 상큼하고 가벼운 맛을 기대했지만 느끼함이 더 강해서 그럭저럭인 듯.

재구매 의사는 없다.


하겐다즈 프로즌 요거트 아이스크림 스트로베리(473ml, 10,800원)

딸기요거트맛 아이스크림이다.


농후발효유와 딸기가 포함돼있긴 한데 뭐 큰 감흥 없는 재료들...

플레인보다 스트로베리 열량이 더 낮다는 게 특이하긴 하다.


딸기향이 좀더 생생하게 느껴져서인지 플레인보다 텁텁함이 덜하다.

실제 딸기 요거트를 먹는 것 같은 맛이고 산뜻함이 느껴진다.

만족도는 그럭저럭이지만 굳이 플레인과 이것 중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 스트로베리를 택할 듯.


기존 하겐다즈 딸기맛은 크리미한 풍미가 강한데, 프로즌 요거트 딸기는 조금 더 상큼했다.

그래서 내 취향에 일반 스트로베리보다는 이쪽이 조금 더 나은 것 같다.

재구매는 8,000원대로 할인할 때 한 번 정도 할 생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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