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커샌드

어쩌다 얻게 된 메가 초크? 수입과자점에서 천원에 판다고 한다. ↑이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 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 영양성분표. ↑이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 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 한글로 표기된 재료와 기타 등등. 비닐끈이나 이런 건 붙어있지 않고 그냥 봉해진 부분을 뜯으면 된다. 쉬이 부서지지 않도록 단단한 종이로 된 지지대가 들어있다. 왕관 무늬가 새겨진 크래커. 바닐라맛 크림이 얇게 발라져있다. 먹기 전에는 다이제샌드와 비슷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막상 맛을 보니 크라운산도와 비슷하다. 산도보다는 좀더 달고 텁텁한 맛. 크래커는 버적하면서 딱딱하고 크림은 설탕입자가 느껴지면서 까실한 질감이다. 요새 과자값이 많이 올라서 천원이라는 가격이 저렴하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