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S]유럽형 탐스 사이즈, 크로쉐 네이비, 글리터 블랙
첼시
탐스에서 얼마전 데저트 웨지를 사면서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크로쉐와 글리터 시리즈 찍은 것을 발견했다. 해외 직배송 제품이어서 사이즈가 유럽 기준으로 나왔던 제품이라 국내 탐스와는 좀 다른 느낌이다. 국내 탐스는 볼이 좀더 넓고 짧은데 유럽형 탐스는 같은 사이즈여도 볼이 좁고 앞코가 길게 나왔다. 지극히 미미한 차이점이라서 신다보면 크게 다르게 느껴지진 않는다. 탐스는 재질의 특성상 잘 늘어나는 편이라서 볼이 좀 넓은 사람도 정사이즈를 사면 잘 맞는다. 처음에 신발 늘리는 기간이 한 1주일 정도...? 새 신발에 발을 넣는게 녹록치 않으면 구두주걱을 이용하는게 편하다. 내가 구입했던 것은 크로쉐 네이비(51,900원), 글리터 블랙(49,000원). 정가에 비해서 꽤 저렴하게 살 수 있었다. 이건 크로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