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리엔탈드레싱, 파인애플드레싱, 오곡참깨드레싱
첼시
마트에서 소포장된 드레싱을 팔길래 일단 맛을 보고 맘에 들면 대용량을 사지 싶어서 종류별로 사왔다. 오곡참깨드레싱, 파인애플드레싱, 오리엔탈드레싱(각 40g, 700원선) 이런 일회용 포장 외에도 105g들이, 240g, 620g들이 대용량까지 크기를 다양하게 만들어서 팔고 있다. ↑이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 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 오곡참깨드레싱(40g, 700원) 마요네즈, 식초, 참깨가루, 현미, 보리, 콩, 쌀가루, 볶은 깨 등이 들어있다. 부드러운 마요네즈 바탕의 드레싱인데 참깨와 참기름의 고소한 맛이 가장 두드러진다. 자칫 잘못하면 살짝 느끼해질 수 도 있는 맛. 개인적으로는 조금 덜 달았어도 좋겠다 싶었다. 농도가 예상 외로 묽은 편이어서(묽은 꿀 정도로 주르륵 흐르는 느낌) 샤브샤브에 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