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콜드브루 by 바빈스키 앰플
첼시
산책 다녀오는데 차가운 카페라떼가 마시고 싶었다. 머릿속은 온갖 잡념으로 복잡했다. 김약국을 갈까, 아, 세수도 안 했는데.. 세수하기 귀찮은데.. 요새 콜드브루가 유명하던데 그거 먹고 싶다.. 이런 생각을 하며 걷다가 진짜 야쿠르트 아주머니를 만났다!!! :D 그 자리에서 콜드브루 앰플(4ea, 6,000원, 낱개 구입시 개당 1,500원)을 구입했다. 한국야쿠르트의 콜드브루 시리즈는 세 가지가 출시되었다고 한다. 아메리카노(2,000원), 카페라떼(2,300원), 앰플(1,500원) 중에서 고를 수 있다. 내가 구입한 것은 자그마한 앰플(27ml, 개당 1,500원). 콜드브루는 차갑거나, 상온인 물에 우려낸 커피를 총칭하는 개념이다. 대표적인 것으로 더치커피가 있다. 더치커피⊂콜드브루 라고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