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동]소박한 밥집 '용마루', 경의선 숲길 효창공원앞역 한식 식당 메뉴
첼시
지역 주민의 추천으로 가보게 된 용마루.자연을 닮은 수제 한식 전문 식당이라고 한다. 영업시간은 11-21시, 브레이크타임은 14-17시.아쉽게도 평일에만 영업하고 토, 일요일, 공휴일은 모두 휴무일이다.메뉴가 아주 단출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도장깨기를 해봤다. 뼈장국(7,000원), 뼈김치찜(8,000원), 수제돈까스(8,000원), 치즈돈까스(8,000원), 계절별 한정 메뉴.내가 갔을 때는 여름이어서 냉면을 판매중이었고, 철에 따라 들깨수제비, 매생이떡국 등이 준비되는 듯. 가게 규모가 크진 않지만 깔끔하다.2,4인용 테이블이 준비되어있고. 혼자 식사하는 손님을 위한 바 자리도 준비되어있다.난 보통 11시 정도에 문 열자마자 들어가서 주문하곤 했는데, 11시 반만 돼도 벌써 손님이 가득하다. 자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