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sea Simpson

[토드라팡]자몽주스처럼 말간 다홍색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

by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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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라팡의 코스모폴리탄. 전부터 사고 싶어했던 색인데 정기할인할 때 10,800원에 샀다.

병 좌측 하단을 보면 희미한 점 같은게 보이는데 쇠구슬이다.

매니큐어 액체를 속에서 휘저어주어 오랫동안 굳지 않고 액상을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COSMOPOLITAN.

14년 제조상품인데 색상이나 바를 때의 느낌은 전혀 문제없다.

 

검지는 한번, 나머지 손가락은 두번씩 바른 것.

가운데는 같은 브랜드인 토드라팡의 Shine without shine이다.

 

좀 밝게 나온 사진.

병 속에 들어있을 때는 분홍색이 조금 섞인 루비자몽색이다.

그런데 바르고 나면 분홍색이 빠져서 다홍빛 자몽색이 되는 듯.

 

모든 손가락에 두번씩 발라서 마무리.

실제 색상과 가장 흡사하게 나온 사진이다.

느낌이 딱 자몽주스색. 유리잔에 가득 담아놓은 자몽주스 같다.

완전 불투명한 액체는 아니라서 테두리가 희미하게 비칠듯 말듯 하다.

상큼하고 새콤한 색깔. 짧은 손톱에도 예쁘고, 봄여름에 잘 어울릴만한 색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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