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sea Simpson

[자랑글] 제가 드디어 핫트랙스 점장이...!!!

by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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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미니샵 시리즈 3탄(이자 마지막) 핫트랙스. 가격은 24,000원.

이후로도 계속 출시되었다면 장만하기 부담스러웠겠지만...ㅇ<-< 다행히 3종으로 끝났다.


자랑글은 일단 조립 다한 뒤에 쓰는 것으로 하고...


음반 특화매장인 핫트랙스. 사실은 지난번 올린 글의 2탄을 조립하고나서 바로 이어 맞추었다.


블럭뭉치와 스티커. 자잘한 블럭과 자잘한 스티커가 많아서 신경써가며 조립했다.


일단 블럭을 색깔별로 분류.

2탄에서 계속 참견하던 냥아치는 포기했는지, 저 멀리에서 쉬고 있다.


음반 진열대 일부 조립.


절반 정도 되었다.


매장 전면의 여닫이문과 스피커도 조립.


턴테이블도 조립!


매장 밖에서 들여다보면 턴테이블이 슬쩍 보인다.


피규어까지 조립 완성! 구성이 단출한 편이어서 금세 끝났다.


매장 내부는 이런 느낌.


피규어도 배치해보고.


여기서부터는 정말 자랑글.


제가.. 제가 드디어...ㅠㅠㅠㅠㅠㅠ 교보문고 1,2,3탄 컬렉션을 완성했습니다!!!!!


감격.......ㅠㅠㅠㅠㅠㅠ 잠시만 자랑하겠읍니다. ㅠㅠㅠㅠ


3탄은... 얼마 전에 확인해봤을 때는 아직 판매중이었다.

하지만 미니샵 1,2탄은 이미 절판이기 때문에 구하기 쉽지 않을 것 같다.


(그래서 조금만 더 자랑하겠읍니다)


그냥 희귀한 걸 가져서 기쁜 게 아니라, 내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교보문고 상품이어서 흐뭇하다. :)


이로써 어릴 때부터 갖고 있던 꿈(=교보문고 주인)을 작게나마 이루었다. 헤헤, 신남.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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