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귀여움 뽐내는 고양이 후추
by 첼시단호박 먹는 후추. :9 잘 들어보면 할짝대는 소리가 난다. ㅋㅋㅋ
지금은 내 탄수화물원을 고구마로 바꿨는데, 한동안 열심히 단호박 먹으면서 후추에게도 나눠주었다.
후추는 뜨거운 걸 못 먹으니까 속살만 식혀서 주고. ㅋㅋ
앞발 손질하다가 나와 눈이 마주치고 '으응?'
의문의_후추_로켓단_입단.CAT
후추야, 가자!
저렇게 손잡이에 몸이 걸릴까봐, 후추가 갖고 놀 비닐봉지는 전부 고리를 잘라서 없애버린다.
이 봉지는 뭐 담으려고 꺼내놓은 건데, 잠깐 다른 일 하는 사이에 후추가 놀겠다고 저렇게 일을 저질렀다.
사진 찍고 바로 고리를 잘라서 내줬다.
위 영상과 이어지는 단호박 먹는 후추.
'냠냠'
손톱만큼 먹고나면 물러난다. 나도 본받아야지(...).
늠름냥의 실루엣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깥 구경중.
기지개 한 번 켜주고. ㅋㅋㅋ
내 형광펜을 밟아서 형광젤리가 된 후추. ㅋㅋㅋㅋㅋㅋㅋㅋ
꼭 가장자리에 발을 가지런히 모으고 앉는 고양이.
뽀얀 찹쌀떡. ㅋㅋㅋ
기지개 켤 때의 뒷발. 왼다리는 삼색이, 오른다리는 치즈다. ㅋㅋ
노트북을 차지한 후추.
발이 추워보여서(...) 꼬리로 발도리를 만들어주려는데 그 새를 못 참고 내 손을 핥는다. ㅋㅋㅋ
발도리 완성!
후추는 성묘 암컷 치고도 몸이 작다. 체중이 3.3~3.7kg을 오가는 편.
참고로 효창동물병원의 얼짱이는 7kg이 넘는다. ㅋㅋㅋ
전에는 그저 귀엽게만 생각했는데, 만약 덩치도 작은 이 녀석이 길냥이가 되었다면...ㄷㄷㄷㄷ
내 집에서 나와의 영역다툼만 하는 게 다행이다. ㅋㅋ
띨띨한 표정. ㅋㅋㅋㅋ
하품!
즐겁고 건강하게 봄맞이를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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