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홍콩, 마카오, 대만 무료 가이드북 받기(프리팜, 관광청), 여행 블로그
by 첼시클로즈업 홍콩 외에도 자료를 더 보고 싶어서 무료 가이드북을 신청했다.
관광청을 방문해 가져오는 것도 방법이지만 배송비만 내고 받아보는 것도 편하다.
홍콩, 마카오, 대만(타이완) 관광책자는 프리팜(http://www.freepam.co.kr/)에서 받을 수 있다.
프리팜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위와 같은 첫화면이 나온다.
왼쪽 위에는 홍콩, 마카오, 타이완 가이드북을 받을 수 있는 메뉴가 있고, 밑에 신청가이드가 있다.
중앙 하단에서는 현재 프리팜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이드북을 확인할 수 있다.
낱장이 아닌 자그마한 소책자로 만들어져 홍콩여행에 참고하기 적당한 자료들이다.
종류별로 1권씩만 신청할 수 있고 택배비(3,000원)는 한번만 부담하니 주문은 한꺼번에 하는게 좋겠다.
배송이 2~3일 이상 걸리고, 가이드북 재고가 종종 떨어지는 수가 있으니 미리 준비하는게 낫다.
메인화면 왼쪽의 해외여행가이드북 메뉴에서 홍콩을 클릭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왼쪽 아래에 '개인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가이드북을 신청할 수 있다.
프리팜에서 제공하는 가이드북은 각 정부의 관광청이 발행하는 자료이다.
각 지역별로 명소와 식당을 간단하게 정리해두어 홍콩에 대한 최신 정보를 확인하기 좋다.
홍콩과 마카오는 각 지역별로 가이드북을 묶어서 제공한다.
홍콩은 홍콩 요술램프+지도, 마카오는 도보여행 책자+미식탐방+문화유산+지도로 구성되어 있다.
대만은 가이드북과 지도가 낱낱이 떨어져 있으니 따로따로 신청해야한다.
대만 여행자료는 대만관광협회에서 발행하고 있다.
배송받을 시간이 없거나 서울시청 인근을 돌아다닐 일이 있다면 직접 받으러가는 것도 한 방법.
홍콩관광진흥청과 마카오관광청은 모두 시청 근처의 프레지던트 호텔에 있다(홍콩 11층, 마카오 9층).
모두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오후 12시에서 1시까지는 점심시간이다.
마무리는 참고했던 여행 블로그로(Rena`s Beautiful Life http://blog.naver.com/poet99).
검색하다 우연히 발견했는데 알고보니 '시크릿 홍콩'의 저자인 신중숙 씨의 블로그였다.
이미 널리 알려진 정보가 아닌 말그대로 숨은 명소를 찾으려고 종종 접속했다.
초심자보다는 새로운 곳에 목마른 사람에게 적합하다고 한다.
호텔에 대한 정보가 다양하고, 방문한 곳에 대한 장단점을 구체적으로 적어내려가 도움이 많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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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lsea Simpson
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