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sea Simpson

매일유업 로어슈거 요구르트와 이마트 피코크 울트라 요구르트

by 첼시
반응형

매일유업 로어슈거 요구르트(280ml, 980원)와 이마트 피코크 울트라 요구르트(280ml×2ea, 1,780원)


독감 주간 동안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 했고, 먹어도 소화를 제대로 시키지 못해서 몰골이 말이 아니었다.

(사실 지금도 눈두덩이 푹 들어가고 안색이 창백해서 불쌍하게 못생겨보임...)

입도 쓰고 해서 그나마 상큼달달한 것+수분 공급책을 고민하다가 살구색 요구르트를 사다가 많이 마셨다.

넘어가는 대로 마시면 혈당이 너무 올라갈 것 같아서 그나마 당이 좀 적은 로어 슈거 요구르트를 골랐다.


매일유업 로어슈거 요구르트(280ml, 980원)

'야쿠르트' 하면 바로 떠오르는 그 살구색의 새콤달콤 마시는 요구르트 제품이다.


정제수, 액상과당에 혼합탈지분유 3.66%. 추가 단맛은 이소말토올리고당, 포도당, 수크랄로스 등으로 냈다.


이마트 피코크 울트라 요구르트(280ml×2ea, 1,780원)

'야쿠르트' 하면 바로 떠오르는 그 살구색의 새콤달콤 마시는 요구르트 제품이다.


정제수, 액상과당에 혼합탈지분유 3.66%. 추가 단맛은 이소말토올리고당, 포도당, 수크랄로스 등으로 냈다.

어 이거 어디서 봤어...?

게다가 제조공장도 매일유업 경산공장으로 위의 매일유업 로어슈거 요구르트와 동일하다.

영양정보도 마찬가지. 그렇다면 결론은 위 두 제품은 상표만 다를 뿐 같은 상품이다.


병당 가격으로 치면 매일 로어슈거 요구르트는 980원, 피코크 울트라 요구르트는 890원이다.

피코크 요구르트가 병당 90원 더 저렴하지만 2개씩만 묶음 판매하니 필요에 따라 고르면 될 듯.

난 거의 수액 공급하듯이 마셨다. ㅋㅋ 요구르트 마시면서 재활했다...ㅇ<-<

블로그의 정보

Chelsea Simpson

첼시

활동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