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그러모으기 027(근본 없는 한끼 식사)

오늘/오늘하루

2019.02.28 06:30

부제답게 첫 사진부터 근본없는 주전부리... 그래도 엄연한 식사였다.


이것도 근본 실종... 발로 만든 마늘빵에 달걀과 베이컨이었다.


태어나서 아마 처음 만들어본 김치볶음밥인 듯. 그리고 망했다.


억울하니까 움짤이라도. ㅇ<-<


양념육 산 게 너무 맛없어서 덮밥으로 활용해봤는데 정성을 들인 만큼 더 맛이 없었다. 떡잎부터 틀렸어...ㅠ


사골국물에 국간장과 샤브샤브용 소고기 넣어서 대충 만든 칼국수.


쯔유를 비프스톡으로 간하고, 숙주와 샤브샤브용 소고기 넣은 근본없는 칼국수... 그리고 그 와중에 고기 찍어먹을 참깨소스.


닭죽에 맛달걀, 가쿠니, 갓김치.


황태해장국 백반에 또다시 맛달걀, 가쿠니, 김치 두 종류.


섞박지에 엄마표 미역국백반.


육개장백반에 김치 두 종류.


발로 뜬 연어회를 시판 초밥 덩어리에 올리고, 된장국, 초생강, 락교에 연어껍질구이.


그나마 제대로 모양새 갖춘 2인상은 손님 왔을 때 차렸던 것. 그리고 달걀말이는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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