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동유럽 핵심 3국 데이, 체코·오스트리아·독일 남부 여행 가이드북 후기

2019. 11. 14. 06:30

TERRA의 「동유럽 핵심 3국 데이」

올해 유럽을 다녀오려고 구입했던 책.

우연의 일치인지 내가 여행하려고 계획했던 곳과 거의 겹치는 지역을 다루고 있어서 이걸 골랐다.


장단점과 활용방법 등은 아래와 같이 간단하게 정리해둔다.


장점 : 지도 수록, 주요 구간별 소요 시간 및 핵심 명소 소개와 일정 정보 제공

단점 : 최신 정보 갱신 미흡(입장료 등), 식상할 수 있는 관광지 정보 부족(특히 식당, 숙소 등). 

활용방법 : 큰 얼개는 책을 참고하되, 세부 내용은 본인이 원하는 테마(박물관, 공연, 미식 등)에 맞춰 구글링 추천

추천대상 : 유럽 여행 처음 가보는 사람, 유럽 국가하면 수도밖에 모르는 사람(=지금 글 쓰는 사람)


책을 펼치면 제일 먼저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삼국 지도가 나온다.

그 중에서도 책에서 다루는 독일 남부, 체코, 오스트리아는 도시별 이동 시간도 나온다.

별첨된 지도에는 지역별 명소와 지하철 노선도가 함께 실려있다.


목차는 이런 식.


첫머리에는 유럽여행을 떠나는 사람을 위한 전반적인 정보가 간략하게 수록되어있다.

입국 심사와 세금 환급, 유럽항공권 및 현지 기차·버스·숙소 예약 등에 여행 준비물 등도 안내하고 있다.

해외여행을 처음 떠나는 사람들도 비교적 덜 헤맬 수 있도록 자료를 준비한 듯.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첫 해외여행으로 유럽을 추천하고 싶지 않다)


각국 자연환경과 물가, 문화, 간단 회화 등이 실려있다(이건 거의 하루만에 세계여행 수준의 간단한 정보 수준).


여행 일정별로 각국을 돌아볼 수 있는 코스도 나와있다.


이렇게 세부적인 코스도 있고.

물론 이걸 그대로 따르는 사람은 많지 않겠지만, 본인만의 여행을 계획할 때 참고하기 나쁘지 않다.

각 명소별로 소요시간도 이 부분을 보면서 대강 짐작할 수 있다.


구역별로 방문할 만한 장소와 운영시간, 입장료 등도 어느 정도 나와있다.

다만 업데이트가 바로바로 되지는 않는지 인상분이 반영되지 않은 항목도 종종 눈에 띄었다.

그래서 이 책에 의존해서만 여행 계획을 짜기보다는 구글링을 활용하는 게 좋다.


박물관, 궁정 등의 연합 티켓을 소개하는 건 좋은 정보인 듯.

나도 이런 내용에 이런저런 도움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