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예술]LEOPOLD MUSEUM GUIDE by Leopold Museum

2019. 11. 21. 06:30

레오폴트 박물관 기념품 가게에서 샀던 책.

말 그대로 레오폴트 박물관 가이드북이다. 가격은 12.9유로.

구입 당시에는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판본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본인이 읽기 편한 언어로 구입하면 될 듯.


이 책은 빈에 있는 레오폴트 박물관의 탄생 배경과 소장 작품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하는 책이다.

에곤 쉴레와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의 비중이 높은 만큼 책 역시 많은 부분을 할애해 그 내용을 다룬다.

작품에 대한 설명만 넣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개별 작가와 화풍 및 유파에 대한 소개도 곁들여서 볼거리가 풍성하다.


쉴레 앞에 쉴레 앞에 쉴레.

자석도 샀는데 본가로 보내서 사진 속에는 없다.

맨 뒤의 복제화는 원래 소장하던 것이고, 앞의 컵받침은 박물관 내 기념품 가게에서 샀다.


레오폴트 박물관의 외관.

쉴레 혹은 클림트의 팬이라면 여기 반나절 이상 할애해도 아깝지 않다.


『Death and Life』, Gustav Klimt, 1910/11, reworked 1915/1916

이 작품 외에도 클림트의 다양한 풍경화를 많이 만나볼 수 있다.

그의 또다른 대표작 『Kiss』는 벨베데레 상궁에 전시되어있다.


『Self-Portrait with Chinese Lantern Plant』, Egon Schiele, 1912

내가 가장 사랑하는 작품.

관람하러 갔을 때 앞에 학생들이 현장학습을 와있어서 10분 이상 기다렸다가 실컷 보고 왔다.


『Crescent of Houses Ⅱ』, Egon Schiele, 1915

쉴레의 많은 풍경화 중 내가 사랑하는 작품.

체스키 크룸로프에 가면 익숙한 풍경을 마주할 수 있다.


모든 작품이 다 소개되어있지는 않지만 레오폴트 박물관에서의 기억을 되살리기에 안성맞춤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