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도곡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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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별 내용 없고 간단하게 기록만...
아주 오랜만에 절친들과 아웃백에서 연말 기념 식사를 했다.
칠리수프. 무난했고.
추억의 축텐더 샐러드.
추억의 오지 치즈.
추억의 투움바. 맛있었음.
로얄 빅토리아 휠렛.
요새는 이렇게 치즈 한 덩어리 내어주면서 술 붓고 불도 붙여준다.
집도는 절친이 다 해서 나눠줬고.
마무리 초콜릿 썬더 프롬 다운 언더.
휘핑+아이스크림+브라우니 조합이지만, 우리는 예전에 그랬듯 휘핑도 아이스크림으로 바꾸어달라고 했다.
아웃백을 오다니 기분이 이상해... 대학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었다.
참고로 넷이 방문했고 할인 카드 적용해서 인당 3만원 좀 못 미치는 가격으로 식사했다.
□아웃백 도곡점 위치
도곡역 2번 출구에서 걸어가는 게 가깝고, 매장이 지하 1층인데 층고 때문인지 걸어 내려가기 좀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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