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sea Simpson

[파스키에]라즈베리 타르트 5개입 후기, 냉동 디저트 추천

by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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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키에 라즈베리 타르트(110g×5ea, 총중량 550g, 마트 정가 16,900원)


라즈베리 들어간 디저트류를 좋아해서 구입해봤다.

이것저것 할인 혜택 포함해서 14,300원 정도의 가격에 샀다.


산딸기, 설탕, 밀가루, 버터, 달걀, 아몬드 등이 들어있다.

알레르기 성분은 달걀, 우유, 밀 함유.

냉동보관이 기본이며, 먹기 전 냉장실(4℃)에서 4시간 이상 해동할 것을 권장하고, 최대 48시간 정도까지 냉장보관이 가능한 모양이다.


커다란 플라스틱 트레이에 타르트가 다섯 개 들어있고, 비닐로 싸여있다.


냉장 해동한 타르트를 꺼내보았다.


손바닥 반만한 타르틀렛 위애 라즈베리가 그득하게 올려져있다.

글라사쥬 같은 것을 발랐는지 표면히 반들반들하면서 달달상큼한 향이 풍긴다.


반 자른 단면은 이렇게.

아마도 아몬드크림을 채운 듯 타르틀렛 안쪽이 뽀얀 충진물로 가득하다.

타르틀렛과 크림 부분은 고소하면서 촘촘하고 뻑뻑한 질감이고, 위쪽의 라즈베리 토핑은 새콤향긋말캉하다.

라즈베리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즐겨먹을만한 구성.

어설픈 카페 디저트보다는 이쪽이 더 내 취향에 잘 맞는다. 가격도 괜찮고... 더 소포장이 나와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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